수 영 장
수영장 물위에서 보는 것과 물속에서 보는 것은 많이 다르다
생명의 e-water
2021. 7. 18. 11:06
차별화의 이워터(전자수) 수처리
펜션 풀빌라 물놀이시설 등에는 대부분이 수처리를 쉽게 생각하고 있다.
질문하는 학생과 질문없는 학생의 차이와 같은 현상이다.
수도사업소 박사님은 저는 수처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리조트의 수처리 담당자님은 녹조 탁도가 악화되면 염소쇼크처리를 합니다.
상태에 따라 수영장물의 상당량을 교체하는 방법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수처리의 계념은 수질 저하를 사전에 예측하고 조치함으로써 좋은 수질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펜션 풀빌라 리조트 물놀이시설의 수질은 법도 느슨하고 수질전문가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런 현상의 책임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용자가 문제 아닐까요?
휴양시설을 다녀온 아이에게 눈이 아프고 피부가 가렵고 기침을 하는 것 모두가 잘 못된 수처리 때문으로 보입니다
수영장 관리자는 물위에서 보고 수질을 판단하기에 물속에서 보이는 수질은 잘 모르고 있다.
탁도 악화는 단순히 불순물이 많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염소소독에 의한 발암물질이 얼마나 있는가 이다.
즉 녹조 탁도 만으로도 수질을 가늠할 수 있으며, 휴양시설을 다녀온 다음의 우리 아이가 눈 코 피부에 어떤 트러블이 생길지도 예측할 수 있기에 소독냄새가 나는 수영장이 물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 곤란하며, 좋은 수질을 보는 안목이 중요하다.